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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이 음악 준케이 Sunshine

식물이 자꾸 말라갑니다.
시들시들해서 물을 줬지요.
얼마 지난 후 생기있게 자신의 빛깔을 내며 살아나더라고요오.
참, 생명이라는 게 신기하네요.
그러고보니 식물에게 노래를 들려주면은 좋다는 얘기를 들었답니다.
그래서! 제가 즐겨 듣는 뮤직을 틀어줬습니다.
뭔가 시들어가는 느~낌이 드는데?
제 착각이겠지요? ^^;;
허허~ 괜찮은 음악을 들려줘야하나?
좋은 노래 어~디 없는지요?
이 음악은 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준케이 Sunshine
아시나요?,


험준한 길을 거닐다 보면은
정말 험해서 힘이들기도 한다지만
둘이서 거닐다 보면 얻어내는 것도 존재할 거랍니다.
언젠가는 얻어낼 겁니다. 기쁨을.
그때까진 음악을 들으면서 맘을 달래요.
험악한 길을 평탄하게 바꿔주진 못하지만
그래도 맘만은 편안하게하는
그러한 음악을 말입니다.


그리고 둘이 걷기에는 힘이들지는 않아요.
하모니까지 셋이군? ㅎㅎ.
조금 이상하긴하지만 그정도로 믿음직하다는 거에요.
기쁨을 얻어내기 위해서 발버둥 치는 것보다는
이런식으로 음악으로 조그마한 행복감을.
얻는다는 것이 훨씬 괜찮다는 것을 알았어요.
약간 빠른 나이에 알아차려 버렸지만
그래도 뭐 어때요~
그정도로 내가 능숙하다는 증거가 아니겠어요?
음악을 듣고난다음 들어보도록해요.
그렇다면 나쁜 마음도
거짓같이 기뻐지는 기적이 일어나죠.


그렇게 나는 한 걸음걸음 나아갑니다.
노래란 힘 때문이죠.
후우, 역시나 괜찮은 것 같아요.
노래를 감상하기 정말 잘한것같아요!
이렇게 후회가 없는 것도 참 오래간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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